먼저, '야'겜과 야'겜'이 있다는데 이건 둘 다 잡은 '야겜'
사진을 가릴만한 스티커를 여기저기 찾아봤으나, 너굴맨 만한 것은 없었다..
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, 어느 정도가 세이프고 어느 정도가 아웃인지를 몰라 글 표현도 맛깔나게 하지 못한 게 아쉬움
처음 쓰는 글이니만큼 노잼도 노잼이고 구성도 엉망.
앞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보며 수위를 맞춰나가야지


어머니 친구의 아이라며 등장
이번 여름 동안 매일 저녁 6시까지 이 아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.
근데 문제는, 이 아이는 어머니가 외출만 하면 티비를 보다가 선잠을 잔다고 하는데...

날먹충인 어머니 친구의 아이가 괜스레 괘씸했는지, 주인공은 벌을 주기로 한다.

그 벌인즉슨... (마우스가 특정 위치에 있으면 손 모양이 나오는 걸 보여주는 것으로 플레이 방법은 생략)
.
.
.

그 후부터 장난에 맛 들여버린 주인공
어머니가 나간 틈을 타 또 장난을 친다.

어김없이 자고 있는 어머니 친구의 아이..
참고로 이 게임은 마우스의 민감도가 굉장히 중요해서, 괜히 마우스를 열심히 움직이면 오른쪽처럼 아이가 깬다.
아이가 깨면 조졌다며 다시 진행해야 하니, 아주 찬찬~히 진행해 보도록 하자.
깨우지 않고 해냈다면 다음 날 또 시작된 장난
.
.
.


이번 날은 이전과 다르게 완료하고 나면 아이가 깬다.
근데 반응을 보아하니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 듯 하다.
.
.
.

그리고 옷을 세탁한 뒤 앉아서 쉬고 있는데...

대화 중 다리에 마우스를 갖다 대니 손이 나오고, 클릭을 하면 '그러고 보니 속옷도 빨았었지?'라고 생각한 후 갑자기 급발진한다.

바로 다음 장면 진행.
이 날부터는 컨트롤에 따라 IN일지 OUT일지 정할 수 있는데, 취향껏 잘해보도록.

.
.
.

그리고 어느덧 7월이 되고, 학교도 다녀온 아이


역시나 너굴맨도 만날 수 있다.
하는 방법에 따라 학교 수영복이나 맨몸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.
.
.
.

이 일을 마지막으로, 여름이 끝나고 서로 만나지 않게 된 두 사람

게임의 첫 스타트처럼 매미소리가 나오며, 추억을 회상하고 게임이 끝난다....
.
.
.

어찌어찌 잘 플레이하면 이런 장면도 있으니, 만약 플레이 하게 된다면 꼭 보도록 하자.